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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피자 해피박스 즐겨보기
대감 요리사
2015. 8. 21. 11:17
음.. 피자는 치킨만큼이나 야식계의 황태자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외식업체들의 춘추전국 시대 중에서 역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가격도 맛도 구성도 3박자가 잘 맞아야겠죠..
그래야 한번이라도 더 시켜먹어보고 싶은 그런 맘이 들테니까요..ㅎㅎ
결국 사람은 변하기 마련이고 충실한 사람도 있겠지만
계속 새로운 것을 느끼고 싶어하고 그런것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한 브랜드의 충성도를 높이려면 계속 개발을 하는 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
피자만 먹고 싶은 사람들도 있지만
솔직히 이것저것 조금씩 먹고 싶어하는 사람이 요즘 많이 늘고 있는 실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파스타라든지 포테이토~
한입씩이라도 더 먹고 싶어지기 마련이죠~!
그런점에서 해피박스는 요즘 사람들의 입맛을 고려해서 채워주더군요^^ ㅋㅋ
물론 하나하나 다 맛있다기보단 구색 맞춘거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괜찮더라구요~~ ㅎㅎ 가끔 시켜먹기에 괜찮은거 같아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