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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효소 만들어봤습니다

by 대감 요리사 2014. 12. 30.

 

 

 

시대가 흐르면서 유행하는 건강식품도 바뀌어만 가죠~

 

예를 들어 한때는 쳐다도 않보던 돼지감자 같은 것이 건강식으로 상품화되기도 하고

알지도 못하던 외국의 어떤 식품이 슈퍼푸드로 각광을 받기도 하죠

 

요즘은 여주가 또 유행인데요~ ㅎㅎ

 

이게 나름 귀해졌답니다.^^

 

저도 두고두고 먹으려고 좋은 놈으로다가 효소를 담구기로 했습니다.

 

 

 

 

 

 

겉보기에는 못생기더니만 잘라놓으니 생각보다 이쁘죠? ㅎㅎㅎ

 

아내가 자르기 힘들어해서 제가 대신 잘라주었습니다 .^^

 

 

 

제 칼질 ... 솜씨 나름 괜찮죠 ?^^

 

 

 

자 일단 설탕과 여주의 비율은 1:1 입니다.

 

무게 기준이겠죠^^

 

 

 

아내가 여러효소를 만들어보더니 이제 노하우가 생겨서

 

처음 넣는 여주는 설탕과 잘 비벼주네요^^

 

 

 

두고두고 먹으려고 큰 통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으앙~ 넣다보니 공간이 많이 남네요 ㅠㅠ ㅎㅎㅎ

 

암튼~ 건강에 좋은 여주효소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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