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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4

모엣샹동 나의사랑스런 샴페인 보기만해도 설레이는 이 디자인이여 ㅎㅎㅎ 입안에서 보글보글 거리다가 목넘김은 날카로운듯 부드러운 아름다운 처녀와도 같은 샴페인이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아픔일지도 모른다. 고통이라는 감정과 사랑이라는 감정이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 독약이라는 것과 사랑이라는 것이 어떻게 다르다는 것일까 가슴 뜨거운 감정을 억누르는게 가능할까 억누른다는 것이가능한 것일까 사랑.... 그것도 결국 사라질 것 아닐까 정말 사라지는 것일까? 이어질거 같기도 하다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사랑을 포기할까 도망가야할까 있는 힘껏 사랑해야할까 사실 답이라는 건 없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사랑받지 못할 것에 대한 두려움이나 헤어질까바 이런 두려움 같은 것들을 갖고 산다 다 좋다 어떤 결론이 생길지라도 그저 오늘 .. 2015. 7. 7.
OGIO 메를로 마시기 이탈리아에서 넘어온 OGIO 메를로~ 이탈리아는 전통을 중시하는 편이기때문에 가격이 저가이면서 이렇게 포도품종이 기입 된 경우는 일단 거의 평범한 테이블 와인일 가능성이 높다 테이블이건 어쨋건 가성비가 어떤가를 따져보는게 중요하겠지 비노다타볼라 라고 써있는데 역시 평범한 테이블 와인이라는걸 알수 있다 근데 중요한건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성비 마시기 좋기만 하면 장땡이라는거~~~ 일단 저가와인으로써 한번 마셔보기는 할만한 와인이라고 생각된다 ㅎㅎ 뭐 이정도면~ 평일 저녁 노곤하게 한잔하기는 딱이줴~ 2015. 5. 21.
위스키 잭다니엘 마셔보기 색이 참 곱고~ 향도 오~~스멜 ㅎㅎ 좋더라구요 음... 하지만 독주라서 그냥 마시기엔 속쓰려서 힘들더군요 나중에는 목이 타들어가는 이 느낌 ㅠㅠ 도저히 나중에는 안되서 못마시고 아빠 드리니까 엄청 잘 드시네요 ;; 헐... 술이 나날이 줄어가는 나 ㅠ 그래 위스키가 왠말이냐 가끔 맥주나 한잔 마시는거지.. 뭘 마셔도 취하지는 않고 속만 버릴바에는 끊는쪽으로 가든지..ㅋㅋ 암튼 위스키를 즐긴다는 것도 멋인거 같은데 진짜 오래 묵은걸로 좋은거 한번 마셔봐야겠다.. 기회가 된다면.. 예전에 교수님이 인생의 술을 100년된 포트와인이었다고 했는데 나도 그런 체험을 할수 있는날이 올테야 ㅋㅋ 내게 맞는 술~ 뭘까 일단 좀 다양하게 마셔봐야쓰거따 칵테일? ㅋㅋ 2015. 5. 15.
부드러운거품이 일품인 브루클린라거 세상은 넓고 술의 종류도 많구나 요즘 마트가면 재미가 쏠쏠한게 바로 세계맥주가 다양하게 수입되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고정적으로 팔리는 맥주만 팔리는 경향도 있긴 한데 점점 나처럼 다양한 맥주맛을 보고자 실험정신으로 여러가지 맥주를 맛보는 경우도 많은듯 물론 울나라 맥주도 맛있고 점점 맛있어 지기도 한데 새로운 맛도 시도해봐야 더 비교를 잘할수 있지 않나 한다. 브루클린라거의 경우 가격대가 나름 비싼편에 속하는데 일단 맛을 보니 알코올도수가 확 낮은것도 아닌데 엄청 부드럽고 목으로 술술~ 들어가더라 ㅎㅎㅎ 세계에 맥주로 유명한 나라들이 많기는 한데 우리나라도 브랜드 잘 만들고 품질 향상시켜서 프리미엄 맥주로 유명한 생산국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ㅎㅎ 물론 쉽지 않지만 좀더 멀리바라보고라도 말이다. 다.. 2015.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