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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계 감독판으로 다시본 탕웨이의 매력

by 대감 요리사 2015. 9. 22.

 

 

 

이 영화가 2007년 개봉작이니까 벌써 꽤 오랜 시간이 지났군요!

저는 사실 개봉 초반에 한창 인기였을때는

왠지 외설영화 같고 이 포스터만 봐도 왠지 야해서 안보다가

나이가 드니까 영화는 영화다! 이런생각이 들고

남녀의 사랑에서 에로스 적인 부분은 솔직히 엄청 중요한데

괜히 부끄럽고 외면하려고 한 부분도 없지 않았던거 같아요 ㅎㅎ

 

 

색계 감독판으로 다시본 탕웨이의 매력

 

 

 

솔직히 말해서 이 영화 생각하면 색계 수위 부터 먼저 떠오르지 않나요 ㅎㅎ

 

이게 얼마전에 아는 지인이랑도 밥먹다가 얘기를 했는데

실제 정사가 아니냐는 말은 여전히 회자가 될정도로

농도 짙은 배드신이 특히 감독판에서는 느낄수가 있구요

 

 

 

 

 

이안감독의 작품인데다가 양조위,탕웨이!!

이 주연들의 스케일 그리고 시대적인 부분에서 교훈적인 부분과

감동 암튼 다양한 느낄수 있는 것들을 가진영화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얼마전에 암살이라는 영화가 인기를 끌었지만

일제 강점과 매국노 라는  비슷한 역사를 가진 상황에서

또 그안의 사랑이라는 것들이 참

스토리에 몰입이 더 잘 되는거 같습니다  

 

인상 깊던 양조위의 튀는 연기

 

 

 

 

 

양조위를 보면 걸스데이의 민아를 참 많이 닮은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비슷한듯 다른 매력이 있죠

 

 

 

 

 

암튼 이 영화 얘기하다보니 제 아는 분은 겨털 보러 갔다고..ㅎㅎ;;

아 그리고 또 제 아는 모쏠분은 혼자서 이영화만 10번을 봤다더라구요

 

확실히 외설만이 아니라 다양한 예술성을 담은 영화인데

암튼 결론적으로 남자들끼리 얘기할때는 외설로 흐르긴 하더라구요..'ㅅ'/ 왜그런진 저도 참 모르겠네요

 

 

 

초반에 모습은 약간 하지원 삘도 나죠 ?ㅎㅎ

 

 

 

 

 

저도 처음에는 양조위 몸매가 어떨까 막..그런 관심도 솔직히 있었는데

막상 보면서는 몰입이 된 나머지 엄청 슬프기도 하고 감동스럽기도 하고 했네요

 

 

 

 

 

 

 

 

간만에 다시 리뷰하면서 느낀점은 다시보고 싶은 영화라는 겁니다.

 

 

 

 

 

 

다시 보고 싶은 양조위의 눈빛, 매혹적인 몸매~~!! 암튼 추천드리고픈 영화이고

이왕이면 다시보기 하신다면 감독판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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