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직소퍼즐 도전!!
1000피스는 정말 너무 어렵다길래 500부터 하기로 했는데
생각보다 어렵기도 했지만
생각보다 할만하기도 했습니다 >ㅁ<~ \
가장 걱정했던건 조각 하나라도 잃어버릴까바 걱정했는데
지정된 장소에서만 얌전히 하다보니 그런 문제는 없었네요
AS 받을수도 있다고 하던데 그것도 귀찮죠 사실
브로마이드가 있어서 가이드도 되고 좋았어요~
가이드가 없는경우도 많더라구요 ㅠㅠ
동일한 사이즈다보니 그저~ 위에다가 올리면서 해도 되고 편하더군요
원래 처음에는 엄두가 안났는데
가이드 브로마이드위에다가 천천히 하다보니 할만해지더라구요
뭐든 직소퍼즐은 끝자리부터 시작을해야 편합니다^^
단서를 하나둘씩 맞춘다는 생각으로 하는거에요
이게 약간은 수련한다는 느낌도 들어서 ㅋㅋ
마음도 비워지고 좋기는 한데 눈이 아프다든지 고통도 수반을 하긴하죠 ㅎㅎ
비슷한 색감들끼리 모아두다보면 나름 맞추기가 속도가 붙기시작해요
500개짜리라 그런지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는 않았지만
암튼 다 맞춰놓고보니 뿌듯하더라구요
유액발라서 액자에 맞췄어요 ㅎㅎ ^^
좋네요 다음에는1000,2000짜리도 해보려구요 ㅋㅋ
야광도 있던데 야광해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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