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이동에가면 대부분 이동갈비부터 찾으시곤 하시는데
나또한 마찬가지였다 ㅎㅎ
하지만 여행 일정내내 갈비만 먹을수는 없는 노릇이고
다른 음식들중에 맛나는건 없나 찾다가
인근 주민분들의 추천을 받고 미미향이라는 중식집을 찾기로 했다 .
SINCE1955의 후덜덜한...간판 ㅋㅋㅋ
정통중화요리를 먹겠구나 싶었다 ㅋㅋ
예약을 하지않으면 식사시간에는 먹기도 힘들정도로 인기다 역시 맛집이라 다르다
오랜전통과는 달리 내부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좋았다.
허름하지 않고 깔끔한느낌이 좋았음
기본적인 음식을 먹고싶기도 했지만
요리를 먹어보는게 예의? 일거같아서 이것저것 먹기로 했는데
역시 다르긴 하더라
소스부터 일단 뭘 먹어도 일단 맛있었다 ㅎㅎ
내맘에 쏙들던 짜장밥...ㅎㅎㅎ
탕수육도 어쩜이리도 맛있는지 다음에 탕슉만 먹으러오고 싶을정도로 생각이 나는 곳이다.
맛있는 중식집은 많이 가봤지만 그중에서도 손에 꼽을만한 맛집인거 같다!! 강츄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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