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다시보기 누적관객수 우에노쥬리 광고
얼마전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보다가
뷰티인사이드에 대한 제작 스토리 같은 것을 보게 되었는데
한참 상영할 당시에 대작들이 하도 많아서
보고 싶었기도 했지만 패스했던 이 영화가 다시보이기 시작했다
마침 IPTV에 다시보기 탑 10 안에서 인기를 끌고 있기에
잘됐구나 싶어서 4천원 내고 봤다 ㅎㅎ
이 영화의 감독은 광고감독 출신이라고 하는데
역시 그래서 그런지 영상미가 아주 좋다.
일단 아이디어도 너무 좋고 참신하다고 할수가 있는데
이 말도 안되는 상상에서 시작된 영화에 대한
이해를 자꾸 인간적으로 하려다보니
애초에 말이 안되는 내용을 말이 그나마 되게
이해하려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되더라 ㅎㅎ
어쨋거나 인간의 감정이라든지 기억
인간 그 자체를 이해하려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이기도 하다
사랑이라는 것에 무엇이 과연..
한효주 참 매력적이다.
나는 영화를 보면서 참 좋은 배우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영화감독이 마당발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왠만한 영화에서 다 주연급으로 나오는 배우들이
짧은 컷들을 잘 채우주고 있더라
다행이도? 사랑, 로맨틱한 장면에서는 멋진 남자배우들이 나온다.
물론 코믹스러운 부분에서는 이런 안타..? 까운 배우..상대적으로 말이다 ㅎㅎ
정과...
반....ㅎㅎㅎㅎㅎ
이런!!! +_+!!!
보면서 내가 한효주라면
아니면 남자입장이라면?
이런 생각을 자꾸 하면서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저 좋으려니 하다가도
결론은 그냥 나는 나다운걸로...
고등학생 때부터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이상한 사람..
그 아빠도 그랬었다고 한다 허허..유전?
고아성도 나온다 +_+ ㅎㅎ
왠 일본인도!? 외국인, 할아버지,할머니, 꼬마
다양하기도 했지만 역시
노다메 칸다빌레의 우에노쥬리 씬에서는
참... 이 배우까지 나오다닝!! 하면서 감탄을..
암튼 결론으로 .. .
참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이 들고
참신하고~ 뭔가 새로운 느낌의 영화였다.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 배우!! 나날이 훈남임
마지막 씬은 참 인상적이었지..후후훗!
현재 누적관객수 200만 돌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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