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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인사이드 다시보기 누적관객수 우에노쥬리 광고 iptv

by 대감 요리사 2015. 10. 19.

뷰티인사이드 다시보기 누적관객수 우에노쥬리 광고

 

 

 

얼마전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보다가

뷰티인사이드에 대한 제작 스토리 같은 것을 보게 되었는데

한참 상영할 당시에 대작들이 하도 많아서

보고 싶었기도 했지만 패스했던 이 영화가 다시보이기 시작했다

 

마침 IPTV에 다시보기 탑 10 안에서 인기를 끌고 있기에

잘됐구나 싶어서 4천원 내고 봤다 ㅎㅎ  

 

 

 

 

 

이 영화의 감독은 광고감독 출신이라고 하는데

역시 그래서 그런지 영상미가 아주 좋다.

 

일단 아이디어도 너무 좋고 참신하다고 할수가 있는데

 

이 말도 안되는 상상에서 시작된 영화에 대한

이해를 자꾸 인간적으로 하려다보니

애초에 말이 안되는 내용을 말이 그나마 되게

이해하려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되더라 ㅎㅎ

 

 

 

 

 

 

어쨋거나 인간의 감정이라든지 기억

 

인간 그 자체를 이해하려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이기도 하다

 

사랑이라는 것에 무엇이 과연..

 

 

 

 

 

 

한효주 참 매력적이다.

 

나는 영화를 보면서 참 좋은 배우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영화감독이 마당발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왠만한 영화에서 다 주연급으로 나오는 배우들이

 

짧은 컷들을 잘 채우주고 있더라

 

 

 

 

 

다행이도? 사랑, 로맨틱한 장면에서는 멋진 남자배우들이 나온다.

 

 

 

 

 

물론 코믹스러운 부분에서는 이런 안타..? 까운 배우..상대적으로 말이다 ㅎㅎ

 

 

 

 

정과...

 

 

 

 

반....ㅎㅎㅎㅎㅎ

 

이런!!! +_+!!!

 

 

 

보면서 내가 한효주라면

아니면 남자입장이라면?

 

이런 생각을 자꾸 하면서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저 좋으려니 하다가도

 

결론은 그냥 나는 나다운걸로...

 

 

 

 

 

 

고등학생 때부터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이상한 사람..

 

그 아빠도 그랬었다고 한다 허허..유전?

 

 

 

 

 

 

고아성도 나온다 +_+ ㅎㅎ

 

 

 

 

 

왠 일본인도!? 외국인, 할아버지,할머니, 꼬마

 

다양하기도 했지만 역시

노다메 칸다빌레의 우에노쥬리 씬에서는

참... 이 배우까지 나오다닝!! 하면서 감탄을..

 

 

 

 

 

 

암튼 결론으로 .. .

 

참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이 들고

참신하고~ 뭔가 새로운 느낌의 영화였다.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 배우!! 나날이 훈남임

 

 

 

 

 

 

 

 

 

마지막 씬은 참 인상적이었지..후후훗!

 

 

 

 

현재 누적관객수 200만 돌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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