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와인 마르께스 까사 콘차 까베르네쏘비뇽 2012 콘차이토로

 

 

개인적으로 참 칠레와인, 콘차이토로를 좋아라한다

그중에서 나름 저가와인 이상 급들은 사랑을 하지 ㅎㅎ

 

세상에 영원한 강자가 없듯이

프랑스와인의 콧대높은 자존심을 나날이

신세계와인들이 꺽어주고 있어서 반갑다

 

어차피 나는 와인평론가도 아니고

그저 마시고 취하면 되는 관중이기 때문에

그저 저렴하고 스펙은 좋아지는거라면

아무래도 환영할수밖에 없지 않겠나?

 

 

 

 

 

 

와인은 마치 인간의 삶과 비슷한 모습을 할때가 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씨앗이 좋아야겠지

그리고 열매가 좋아야 더 좋은 와인이 되는거 같다

 

결국 좋은 재료에서 좋은 퀄리티의 와인이 완성되기 마련아닌가

 

 

 

 

 

 

천지인이라는 생각이 많이든다

 

하늘과 땅 그리고 그 사이를 잇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있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참 묘한거 같다

 

시간앞에 자연앞에 한없이 약하기도 하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와인은 건강을 잘 유지한다는 조건아래서는

참 좋은 취미라는 생각이 든다

 

적당히 하면 건강에도 좋을지모른다는 생각이 들정도이다

 

포도로만 만들었는데 어찌 이런맛이 나올까 싶다

 

 

 

 

 

그리고 치맥이라는 말이 있듯이

 

와인은 생각보다 많은 음식에 너무너무 잘 어울린다.

 

사랑하는 나의 W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