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북 그림에서 재밌는 것들이 튀어나오니까 아이들이 참 좋아하네요

 

 

 

이런식으로 책에서 입체감있는 그림들이 튀어나오는 책을 팝업북이라고 하나봐요

 이게 잼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사기는 했는데

막상 아이의 눈에는 엄청 신기하고 잼있나봐요

 

한참 잼있게 가지고 놀더라구요

 

그리고 아직 말을 못해서 상어같은거는 모를거 같았는데

무서워 하더라구요 ㅎㅎ

 

역시 인간은 배움을 떠나서도 본능적으로나

잠재의식 같은것에 대용량의 지식이 또 따로 들어있나봅니다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아이와 교감도 되고

 

아이의 상상력 그리고 다양한 오감을 자극해주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주제별로 다양한 팝업북을 사줄ㄲ ㅏ생각도 들더라구요 ㅎㅎ

 

 

 

 

 

 

 

 

 

 

 

바다속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육아에 도움이 되는 책이더라구요 ㅎㅎ

 

역시 육아라는게 멀고도 멀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역시 진심과 정성을 다하고

사랑으로 함께 하는게 바로

 

육아의 정석이 아닐까 합니다

 

능숙하거나 미숙하거나

결국 아이들에게 필요한건

진심어린 사랑일 테니까 말이죠^^

 

 

 

 

 

 

 

아 이제 정말 이틀도 안남았네요~ 뭔가 신기하면서

이제 한해두해 숫자가 바뀌는 것들이 대수롭지도 않기도 합니다 'ㅅ'/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