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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류덕환 김장미 폭망이라고?

by 대감 요리사 2016. 1. 4.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류덕환 김장미 폭망이라고?

 

 

 

 

요즘 시대가 참 잘어울리는 영화제목입니다.

과연 신입 사원들에게 희망이라는 것은 있을까요?

 

뭔가 사회에 나오기전에는 뭔가 큰 위대한 꿈을 꾸기 마련이고

막상은 할수 있는 일들이 참 제한 적이며

뿐만아니라 현실은 힘들고 물질적으로도 힘든

요즘 세태를 잘 반영한 영화라고 생각 합니다.

 

니생각 니주장 니느낌

 

다아아~~ 쏵다 필요없어 ㅎㅎ

 

이런 포스터 왠지 느낌있네요 ㅠㅠ

 

 

 

 

 

 

 

 

영화의 배우들은 참 좋았던거 같습니다

박보영 그리고 정재영

 

정재영이 나날이 나쁜 역할이 잘 어울려가는거 같네요

 

그리고 배성우 정말 요즘 감초같은 역할인거같습니다

 

 

 

 

 

결국 영화이고 왠지 세상에 없을것만 같은 이야기들이

실제로는 벌어지기도 하고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게 일상일수도 있는데요

 

저도 나날이 나이가 먹을수록 드라마틱한 일들을 겪다보니

세상일이라는게 영화와 크게 다를것도 없다 싶더라구요

 

사회의 이면 그리고 열정, 열정에 대한 대가 열정페이

 

 

 

 

 

 

 

 

저는 흥행에 실패했다고 해서 작품성이 없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요즘은 나날이 자극적인 영화를 좋아하는게 현실이니까요

 

다만 어떠한 현실속에서도 뜨거운 열정이나

꿈을 포기하고 행복을 포기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너무 기대만 안하고 본다면 그럭저럭 재밌게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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