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영화 감기 줄거리 수애 느낀점 시놉시스

by 대감 요리사 2016. 7. 4.

 

영화 감기 줄거리 수애 느낀점 시놉시스

 

 


치명적인 감염 영화 <감기>입니다.
이 영화는 정말 보고 나서~
괜히 무서워지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ㅎㅎ
감기라는 것이 지금은 정말 쉽게 생각하는 질병이지만
정말 이거는 무서울 수도 있는 병이구나 싶더라고요~

 

 


 
감기라는 질병이 지금에서야~
많은 의학기술로 금방 낫게 되고 하지만
예전에는 치명적인 병으로 불렸다고도 하잖아요~
지금도 심하게 걸리게 되면~
폐렴까지도 이어지게 되는 병이니깐 말이에요!
 

 


이 영화는 그러한 감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인데요
보고 있으면 정말 무서워지더라고요~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이
안전불감증이라고 하는데~
이 영화를 보고 나니 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영화의 주인공은 바로 수애씨와 장혁씨 인데요
두분다 연기를 워낙 잘하시는 분들이기도 하고,
저는 수애씨가 가지고 있는~
그 분위기와 페이스가 좋더라고요~^^
그래서 영화를 볼때 너무 좋았어요!

 

 


 
다만 이 영화에서 좀 부족했던 것은,
너무 그 소재에만 집중해서 이야기를 풀어가지 않았나 싶어요.
그래서 끝까지 이야기를 끌고가는 힘이 부족한 기분이더라고요
뒤로 갈수록 조금 느슨해지면서 지루해지는건
어쩔 수 없었던 거 같아요~
 

 


전형적인 감염영화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일반 재난영화랑 비슷하게 흘러가더라고요.
이 영화에서도 말해주지만~
우리나라의 대처방식은 정말 답답하더라고요.
 


메르스 사태도 마찬가지고,
다른 나라들의 빠른 대처방식을 보고
조금은 배우고 뉘우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가 단순한 영화라고만 생각말고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