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건성김미연들 다들 잘 살고 계신지요,,,,?
건성 피부를 가진 건성인들의 가장 큰 문제는
역시 파운데이션 메이크업을 할 때 파운데이션이 떠버리는 것!
그래서 그 파운데이션을 눌러주기 위해 파우더를 바르지만..
파우더를 바르면 바르는 대로 또 파우더가 같이 떠버린다는 사실 ㅠㅠ
그래서 파우더가 필요 없이 밀착감이 뛰어난 파운데이션을 찾고 또 찾다 보니
웬 파운데이션을 하나 발견했으니 그게 바로,,,
조성아22의 스틱파운데이션 씨앤티 이지퍼밍이었당!
파우더가 필요없을 만큼 밀착력이 굉장히 좋다는 말이 많아서 믿고 구입해봤어요.
사용기한 12개월에, 넉넉한 제조일자와 유통기한.
16년 말에 출시된 제품이라 더 그런 듯!
밀착감과 광채가 강한 제품인데, 에센스 함유형 파운데이션이라 그런 듯.
파운데이션에 에센스 등이 함유된 제품이 역시 파우더가 필요없을 만큼 밀착감이 좋다는데…
그리고 SPF30 / PA+++의 자외선차단 기능도~
은골드색 케이스에 예쁜 연분홍색 글씨가 써있는 케이스.
외관은 스틱형 파운데이션처럼 보여요.
케이스 사이즈는 요정도! 한손에 쏙 들어갈 정도에요.
거울 같은 케이스여서 무거워보였지만 실제론 가벼운 편!
파우더를 가지고 다니는 것보다 가볍게 느껴짐!
퍼프 일체형의 독특한 케이스. 사실 이런 케이스의 파운데이션은 처음봐서 놀랐던 것도 사실!
하지만 가지며 수정메이크업 등으로 사용하기도 딱 좋겠구나 싶구,
이런 모양이기 때문에 더더욱 파우더가 필요없겠다 싶었어요.
메이크업이 뜨면 꾹꾹 눌러주면 되는 거잖아요?
퍼프는 영구적인 게 아니고, 요렇게 간단히 분리 후 교체할 수 있음!
파우더 대신 마구 두드리다 지지 해져도 걱정 없어요!
앞선 사진에서도 보셨겠지만, 퍼프는 상당히 도톰하고 단단해요.
적당한 크기의 둥근 삼각형의 모양이라 콧볼, 콧대 등 같이 굴곡진 얼굴면이나
이마나 볼처럼 넓은 부위까지 가리는 곳 없이 편히 바를 수 있어요.
그렇다 보니 반복적으로 두드리며 사용 가능해서,
파우더를 사용해서 밀착력을 높이거나 해야 할 필요가 없음.
파운데이션은 사이드 버튼을 누르면 퍼프 가운데서 쪼로록~
이렇게 나와도 퍼프가 물러지지 않아요.
흐르지는 않는 제형이에요.
바르기 전후를 비교하면 이렇답니다.
바른 부분은 반짝이는 광채와 피부결까지 부드럽게 살아보이는 밀착력이 보이지만
바르기 전의 안 바른 부분은 그저 매마른 피부!
실제로 바른 부분을 만져보면 파운데이션이 묻어나는 일 없이 꼭 파우더를 두드린 느낌이에요.
워낙 밀착감이 좋으니 더 그런 느낌?
반복해서 두드리면 광택감이 더 강해지는데,
이렇게 두드릴수록 마치 펄 파우더를 바른 듯 펄은 강해지고
파우더를 반복해서 눌러준 듯 밀착감이 강해져요.
밀착감계의 킹왕짱 조성아22 이지퍼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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