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gdp대비 가계부채 증가속도 세계2위 아시아 최고

한국 gdp대비 가계부채 증가속도 세계2위 아시아 최고

한국의 국민총생산 GDP 대비 가계 부채가 세계에서 2위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건 뉴스를 통해 듣지 않아도 현 사회를 보면 어느정도 예상은 되는데요

아무래도 취업은 힘든데 취업을 해도 장기간 회사에서 자리잡고 일하는 것도 쉽지 않고

삶의 질은 빠르게 좋아졌는데 씀씀이가 점점 커진 상태에서 경제는 급속히 안좋아지고 

있다 보니 이런 수치가 객관적인 수치로 나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높아진 것은 사실 

최근 만의 문제가 아닌데요 10여년간 장기적으로

이런 사태가 이어졌기 때문에 폭탄이라고 불리고 있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이 상황이 앞으로 좋아질 것이냐 ? 하는 전망도 중요할거 같습니다.

경제가 선순환이 되는 구조가 다양한 경제 지표에서 참고를 할 수 있는데요.

가계 소득은 감소하고 있고 빚은 늘고 있고 

자영업자들의 경영상태도 나날이 부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률도 상당히 높은 편이고 꼭 필요한 생필품의

지출을 어느선 이하로 줄이기도 어렵기 때문에

GDP 대비 가계부채의 개선은 앞으로 우리 사회가

앞으로 나아감에 있어서 꼭 필요한 성장통이자

과제라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사실 가계부채는 2012년 부터도 과거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를 거론하면서

꾸준히 문제점이 시사 되고 있었는데요.

최근 부동산 정책 역시 더이상 이대로 두다가는 정말 돌이킬수 없는

사태로 이어지겠다 싶은 마음이 커서 진행한 정책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가계의 대출에서 아무래도 가장 크게 차지하는것은 부동산 대출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향후 집값이 오르겠다는 전망 하에 투기를 했거나 무리를 해서 

융자 받아 주택을 구입한 가계부터 현재는 빚으로 인한 

재무 건정성에 대한 이슈가 먼저 시작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GDP대비 가계부채에 대한 이슈는 우리 사회가 꼭 한번 겪었어야 할 문제였습니다.

과거 유럽 국가들의 디폴트 사태 같은 사건들을 지켜보면 

우리는 아닐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보다는

그러한 사태들을 잘 참고하여 희망을 갖고 잘 이겨내야 겠습니다.

사실 이로 인한 문제가 터져서 큰 사태로 발생했다면 

이미 발생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위기를 잘 극복하고 책임감이 강한 국민성이 강하기 때문에

문제를 잘 이겨내고 더 건강한 사회로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더 빚을 무리해서 늘리기 보다 최대한 아끼고 줄여서 현 상황이 긍정적으로 전환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