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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어갔다가 짠맛이 안타깝던 서초두부전당

by 대감 요리사 2015. 5. 19.

 

 

저는 사실 식당을 갈때 이 식당이 맛집인지 아닌지 판단을 쉽게 하는 나름 노하우가 있는데

바로 밑반찬, 혹은 김치 하나만 맛봐도

여기 맛나겠네 맛없겠네 쉽게 알수있다는 겁니다.

 

두부전당은 두부를 직접 만든다는 어필에 끌려서

들어왔는데 반찬을 맛보니 짜더라구요 ㅠㅠ

 

아무리 요즘 사람들 입맛이 다 짜다지만

저는 견디기 힘들어요 ㅠ

 

 

 

 

 

 

일단 이 식당의 장점은 양이 엄청 많습니다 ㅎㅎㅎ

가격대비 양많은 식사를 원한다면 갈만하죠

 

실제로 그런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뭐든지 듬뿍뜸뿍 ~ 일단 재료는 안아낀느듯합니다

 

 

 

 

 

다 비벼놓고 보니 한 그릇이 넘칠려고 하네요 ㅎㅎ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맛있지도 않았던..

 

그냥 한번 가고 말...그런 식당이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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