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식초와 효소 직접 집에서 담궈드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이게 유행인지라 어떨때는 바나나식초가 유행을 했는데
연예인들이 한번 집구경 하면서 이런걸 알리면서 유명해지는거 같아요^^
근데 결국 재료와 효능 차이가 있긴 하지만
만드는건 거의 비슷비슷 하더라구요~
비율이랑 재료, 그리고 숙성 기간 같은거만 잘 지켜주면
다 만드는 방법은 거기서 거기 랄까요~
하지만 만들어보면 모양도 제 각각
색도 맛도 다 제각각이기 때문에
만들다보면 요리마다 쓰임이 다르고 자꾸 이것저것 만들고 싶어지는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에요
사실 체리는 우리나라 토종 과일은 아니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흔하게 먹는 과일은 아니지만
잘익은 체리를 한입 깨물어먹어보면 참 맛있기도 하고
다음날 화장실도 시원~하게 가고 말이죠
피부미용에도 딱 좋은 그런 과일이죠
암튼 잘 만들고 잘 보관을 해두는것이 고생한 것에 대한 보람을
가족과 함께 두고두고 나눌수 있는 길이랍니다^^
자꾸만 늘어나는 이 병들을 어찌할꼬~~ 즐거운 고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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