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램시마의 피하주사 개발착수에 따른 주가 방향성

 

 

셀트리온은 최근 램시마의 미국출시 허가에 불구하고

주가는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주가에 이미 선반영되었다거나 이런말들에 대해서는

그냥 뭐..그런 의견도 있지 싶기는 하지만

현재 셀트리온이 가진 성장 모멘텀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주식은 원래가 오르고 내리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를거 같았는데 내린다 한들 누구를 원망할수도 없는 노릇이죠

 

내가 투자했으면 올랐으면 하는게 사람 마음일 뿐이겠지요

 

 

 

 

 

 

 

 

어쨋거나 이번주 리뷰를 해보면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매 현황이 높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보유율이 쭉쭉 빠진다기보다는 25%에서 크게 왔다갔다 하지는 않는군요

 

 

 

 

 

 

셀트리온은 램시마가 가장 대두되고 있기는 하지만

사실 램시마 만으로 먹고 사는 회사는 아니기 때문에

향후 미래는 매우 맑다고 보여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매출액 대비 시가총액이 분명히 높은것은 분명하고

BPS,EPS 대비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런 단순한 평가는 1차적인 산업에는 유효할지 모르겠으나

기업 가치를 판단함에 있어서 특히 바이오,제약주는

좀더 디테일하고 세분화된 가치 평가가 이뤄져야 겠습니다.

 

 

 

 

 

최근 뉴스중에서 피하주사 개발착수 소식이 상당히 눈에 띄는데요

 

기존의 램시마는 정맥주사로 2~3시간 가량 맞아야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피하주사 개발에 성공하면 5분 이내 주사 투여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같은 스펙에 같은 효능,안정성이라고 하면

투약을 권하는 의사는 램시마를 선호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죠

 

분명한 호재라고 봅니다.

 

현재 셀트리온이 직면한 주가의 향방은

아무래도 실질적인 매출규모의 증대에 있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그치만 그동안의 호재들과 남은 호재들이

단순히 뜬구름 잡는 재료가 아니기 때문에

분명 앞으로도 크게우상향할 가능성이 있는 주식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