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결혼 하고 호프집갈 일이 거의없더군요~
그냥 일반적인 안주나오고 맥주마시고 그런 호프집말이에요
보통 회식을 해도 식당을 가기 때문인데..
요즘에 하도 봉구비어니 이런 스몰호프가 유행이기에
요즘 호프에 대한 환상이 있었나 봅니다.
양재던가 그쪽에서 사람많아보이는 호프집에 갔는데 말이죠
엄청 넓기는 하고..
과일안주는 비싸기만 하고 먹을거는 없어...
싱싱한 맛도 없고
맥주도 고만고만... ㅠㅠ
여기서 더 시키고 있었다가는 돈만 버리고 맥주 맛도 없을거 같아서
그냥 나오기로 했답니다 ㅠㅠ 유유...
어릴때는 몰랐는데 커서 오니까 케판인곳이 넘 많은게 현실..ㅠ
내가 눈이 높아져서 그런걸까요..
어떻게 이렇게 장사하는데 장사는 또 잘될까 몰라...으헝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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