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영화 이웃사람 내용 결말 시놉시스 마동석

스릴러영화 이웃사람 내용 결말 시놉시스 마동석

 

 

 

범인을 알고 시작한다. 영화 <이웃사람>입니다.
영화 중에 스릴러라는 장르가 있어요~
그 장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포와 긴장감을 불러일으켜서
정말 인기가 많은 장르인데요!
바로 그 스릴러를 잘 표현한 영화가 바로 이 이웃사람이란 영화입니다!
 

 

스릴러라는 것을 쉽게 말하면~
우리가 영화를 보면서, 안돼! 그 사람이 범인이란 말야~
거기로 가지말라고!! 라고 주인공에게 외치고 싶은 심정!
그러면서 불안과 긴장이 엄습해 오는것을 스릴러라고 하는데요!
이 영화가 그것을 정말 잘 살렸더라고요!

 

 

 
이 영화는 처음부터 범인을 알려주고 시작을 해요!
김성균씨가 그 범인이죠!
아동을 성폭행 한것도 모잘라~ 토막살인까지 한,
연쇄!! 살인범으로 등장을 하는데요~
그러다가 자기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한 여자아이를 납치하고~
살인까지 하게 됩니다.
이후에는 혼자 잘 살죠.

 

 

 
이렇게 범인을 알고 나서 보게 되다 보니~
사람들이 그 범인과 함께 있는 것만 봐도~
오금이 져러오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스릴러가 잘 발휘된거겠죠~

 

 

 
정말 많은 이웃사람들이 등장해요~
경비원, 건달, 부녀회장님 등등 말이에요~
정말 다들 연기를 잘 하시기도 하고~
범인과의 만남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계속해서 긴장감을 묘하게 전달해줘서 좋더라고요!
 

영화 자체가 정말 지루하지는 않고~
계속해서 긴장감 있이 보게 돼서 그런가~
나중에는 좀 힘들어지기도 하더라고요!
다만 이 영화가 아쉬운 것은 결말인데요~
보고 나서 의아해지는 결말이었어요.
이렇게 끝난다고?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스릴러라는 장르 하나만큼은
정말 잘 살린 영화라서 재미잇게 본 영화랍니다!
더위가 싹 가시는 영화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