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줄거리 내용 결말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줄거리 내용 결말

 

 

 

혐오스럽지 않은 그녀의 일생! 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입니다!
일본 영화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그 특유의 분위기가 물신 풍겨져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은 많이 비슷해져가고 있는 추세지만
과거시절 영화를 보게 되면 우리나라도 특유 느낌이 강하고
일본 영화도 그 특유 분위기가 아주 강렬했거든요!
그것을 살펴 볼 수 있는 영화가! 바로 이 영화인데요!

 

 

 
딱 보면 일본 분위기가 아주 강렬하게~
느껴져서 조금은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같은 시놉시스를 가지고 우리나라였다면 이렇게 찍지 않았겠지만
이런식으로 독특하게 풀어낸것이 조금 신기했답니다!

 

 

 
미술적인 부분이 아주 돋보였던 영화인데요!
내용의 흐름을 미술이라는 부분으로 가장 크게 승화시켰답니다!
그래서 정말 눈이 아주 즐겁다 못해~
정신이 사나울 정도기도 하죠!ㅎㅎ

 

 

 
이 영화는 혐오스러운 여자라고 불리웠던 마츠코가 죽게 되고
쇼가 고모의 유품을 정리하면서 그녀의 일생을
되살펴보게 되는 그런 이야기인데요~
정말 어찌 보면 혐오스럽다! 는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 많이 힘들었겠구나. 그럴수밖에 없었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기도 한답니다!
 

 

아버지에게 예쁨을 받기 위해 독특한 표정을 짓는 그녀,
그렇게 사랑을 받던 그녀는 제자가 일으킨 절도사건으로
가출을 하게 되고~
같이 동거하던 작가 지망생은 자살하고,
또 그의 친구와 불륜을 하는 둥
말도 안되는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는 그녀의 일생.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그녀의 표정이, 웃고있는 그녀 얼굴에서
슬픔이 느껴지는 게 정말 찡하게 다가오더라고요.
일본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도 있고
또 독특한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