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주원 영화 캐치미 줄거리 내용 결말 감상문

 

김아중 주원 영화 캐치미 줄거리 내용 결말 감상문

 

 

호태와 진숙의 사랑! 영화 <캐치미>입니다.
이번에 김아중씨와 주원씨가 함께 한 영화~
캐치미를 보게 되었는데요!
처음에 딱 보기 전에는
아~ 또 그런식으로 진행이 되겠구나 했어요!

 

 

 
딱 이런 류의 영화들은 주로~
여자와 남자가 악연을 만나, 나중에 사랑을 한다~
이런식으로 가잖아요~
그래서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전혀 다른방향으로 진행이 되어서 좋았어요!
 

역시 처음 시작은 악연으로 시작하는데요
알고 보니 그녀는 그의 첫사랑이었죠!
그래서 그는 오히려 그녀가 한 행동들을 다 용서하고
더 잘해주게 된답니다!!ㅎㅎㅎ

 

 

 
그는 경찰! 프로파일러~
그녀는 도둑!으로 등장을 하죠.
그녀의 고급기술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눈이 휘둥그레진답니다.
정말 저런 기술이라면 저도 그냥 당하겠더라고요.

 

 

 
그런 그는 유능한 프로파일러로 활동중이지만,
그의 반대편 세력의 남자가~
김아중씨의 전적들을 살펴보고~
그녀를 잡을 계획을 세우게 된답니다!ㅎㅎ

 

 

 
그렇게 그녀는 잡히게 되는데요.
여기서도 좋았던 것이~
주원씨가 그녀를 어떻게든 형을 낮춰주려고
애를 쓰는 모습이 좋았어요ㅠㅠ
물론 절대 그런 짓은 해서도 안되는거고,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하지만,
그냥 사랑 감정에서는 좋았답니다.

 

 

 
다 좋았는데 결말이 가장 아쉬웠던 영화인데요.
나중에는 결국 그녀의 기술을 인정받아
그녀는 형을 좀 줄이고 나와 그와 함께 한다는 건데요.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었답니다~
그래도 그렇게 많은 것들을 훔쳤던 사람인데
공무원은.. 좀.. 그랬어요!
물론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다시 복귀할 기회는 주어져야하지만,
여기서는 너무 급속도였거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