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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소영 오달수 영화 언니가 간다 내용 줄거리 감상문

by 대감 요리사 2016. 7. 20.

고소영 오달수 영화 언니가 간다 내용 줄거리 감상문

 

 

 


과거로의 여행~ 영화 <언니가 간다>입니다.
우선 스크린에서 고소영씨를 다시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작품인데요!ㅎㅎ
생각보다 연기 실력이 대단한 분이더라고요^^
무엇보다 고급스러운 페이스가~
영화를 빛나게 해줘서 좋았답니다!
 

 


이 영화 같은 경우에는 주인공이 등장을 하죠!
바로 고소영씨!
과거 한 남자와의 연애로 인한 아픔이 있는데요.
지금 현재 엄마가 돌아가신 상태이기까지 하죠!
그런 중에~ 자기를 짝사랑 했던 한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요!

 

 


 
그 남자가 굉장히 성공을 한 CEO로 등장을 하죠!
그와 만난 식사자리에서~
예전 자기가 연애했던 한 남자와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았던 일이라 힘들어하죠!

 

 


 

그러던 중에 집에 와서 컴퓨터를 보니~
과거로 이동하겠냐는 문구가 뜨고~ 그렇게
12년 전~ 그때의 시절로 돌아가게 된다는
판타지적인 성향이 강한 영화로 진전된답니다!^^

 

 


 
그렇게~ 그녀는 어린 자신에게~
미래에 똑같은 고통과 아픔을 당하지 않게
계속 타일르고 말하지만,
역시나 미래는 바뀌지 않죠ㅎㅎ
그러면서 역시 자신을 짝사랑하는 그 남자의 마음도~
변하지 않는다는 그런 이야기랍니다!ㅎㅎ

 

 


 
보고 있으면, 좀 뻔한 스토리고~
뻔한 소재에 뻔한 결말 느낌이었는데요
이상하게 힐링이 되더라고요!
가끔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 그러면 이러지 않을텐데!
라고 할때가 있는데 그게 다 허무한 행동이라는 것을,
이 영화가 잘 보여준답니다!

 

 


 
과거, 현재, 미래중에~
온전히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현재라는 것!
그것을 잃지 말아야 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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