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에 알았더라면, 책 <10대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그 시절에 알았더라면, 책 <10대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입니다~

이 작품 같은 경우에는 제목에서도 말해주고 있지만 10대에 대한 이야기에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이미 그 시절을 지난 사람으로써 이 작품을 읽으면서

공감도 많이 하고 후회도 많이 남고 또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었어요!

우선 읽으면서 그래, 나도 저런걸 미리 알았더라면, 아니면

누군가가 그것을 나에게 일찍 인지시켜주었다면 이란 식으로 이야기를

공감하게 되었어요! 그런식으로 보다보니까~

지금 이 책을 10대에 접하는 아이들은 정말 복을 받았구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아무리 내가 이 책을 10대에 보았다고 해도

지금처럼의 공감을 하거나 깨닫지는 못했을거라고 스스로 완전~

확신했는데요! 지금은 이미 그런 경험을 다 끝내고 난 후니까~

이런 책을 읽고 나서도 그만큼 알고 느끼는게 많았다면

아직 그렇지 못한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느낄 수도 물론 있겠지만

그렇지 못할 확률도 높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점에서

되게 신기하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미리 안다고 해도 달라질게 없는건가 싶어서 말이에요!

하지만 그것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전달을 해주면

10대인 아이들이 잘 알아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수 있을거 같기도 해요

멘토링이라는건 아주 중요한 것이니까 말이에요!!

 

 

10대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국내도서 저자 : 김태광(tae kwang-Kim) 출판 : 문예춘추사 2010.09.30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