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이 재밌다고? 책 <재밌어서 밤새읽는 화학이야기>입니다~
이 작품 같은 경우에는 시리즈별로 집에 다 사다놓은 작품인데요!ㅎㅎ
원래 사다놓고 바로 읽을 생각이었지만 역시나 너무 어려운 분야여서~
책꽂이에 그렇게 장식용으로 장장 2년간을 살다가 이번에서야 드디어 읽어보게 된 작품이에요!
저는 화학, 물리, 생물 등등 모든것이 다 싫었던!!!그런 수포자면서 과포자인 사람입니다~
소설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 무언가 실험을 하고 이게 여기서 왜 이렇게 되는지~
이유 파악을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도, 또 왜 해야하는지도 몰랐던 사람인데요!
이 작품 같은 경우에는 우선 화학이라는 것에 대한 전체적인 이미지를~
알게 해줄 수 있었던 작품이에요! 또한 재미있는 것 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쉽게 화학이라는 것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준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만약 이 책이 아니었다면 화학이라는 것은 끝까지 어렵고 싫은 것으로 남아있었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 작품 덕에 적어도 화학이 싫거나 왜 있는지 이해가 안되는~
그런 것으로 남아있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어요!ㅎㅎ
무언가를 배우는 과정에 있어서 그것이 우선적으로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저도 배우는것에 재미가 있을 것 같은데요~ 화학이 우리 세상에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는지 알게 되어서 저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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