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고민되는 이야기, 책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충분히 고민되는 이야기, 책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입니다~

청소년들이 힘든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에요

2차 성징기가 있기에 그럴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보통 많은 사람들이 2차 성징기를 몸에서 나타나는 외관적인 문제로만

판단을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절대 그렇지 않다는 점을 알고 계신가요?

2차 성징에서 더 무서운건 바로 자기에 대한 자아 성립과 함께 일어나는

다양한 자기를 향한 질문들이에요! 저 같은 경우에도 그랬고 말이에요!

저는 심지어 아직도 끝나지 않은거 같아요ㅋㅋㅋ 대학생들이~

3차 성징기를 겪는다고 웃으면서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는데요!

그런 사람들이 읽으면 참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을 해요!

이 책이 100프로의 답을 정해주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자기 자신과 대화하는 과정에 있어서 힌트를 주는 것 같았거든요

저 같은 경우에도 이 책을 읽고 나서 처음에 생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이야기를 접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는데요!ㅎㅎ

다양한 이야기들을 스스로와 해볼 수 있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 작품을 통해서 저는 느낄 수 있었답니다!ㅎㅎ

어떤 삶을 산다는 것은 정말 인간으로써 가장 큰 욕구이자 꿈이라고

느껴지는데요! 그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스스로 스스로와 대화를

끊임없이 해야하는거 같아요! 정말 좋은 작품이에요!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국내도서 저자 : 박영희,정숙영,노을이,홍세화,이계삼 출판 : 철수와영희 2016.09.30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