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흔한게 삼겹살이지만 ㅋㅋ
가끔 조개구이를 서울에서 먹을때면 뭔가 신선한 느낌이 든다
기분 탓일까 독특한 기분에 사로잡히고야 만다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닐테니까..ㅎㅎ
무한 리필로 먹느냐 아님 먹을만치 먹느냐 이 차이인데
장단점이 있겠지..
개인적으로는 무한리필 전문점은 선호하는 편은 아니다.
무한으로 양껏 먹되 쩌리조개만 먹을것이냐 ㅋㅋ
아니면 가리비 같은거 옴팡지게 먹을것이냐
선택은 자유 , 결제도 그대 몫이다.
조개구이 트랜드가 치즈 양파..뭐 이런거같다.
특히 가리비 ㅎㅎㅎ
그냥 구워도 맛있는데 소스가 또 한 몫하는 경우가 있다.
조개류는 일반 삼겹살 굽는거랑은 좀 많이 달라서
초보들은 잘 못굽는경우가 많다.
엄연히 따지자면 고기도 종류마다 조개도 종류마다
다 굽는 방식이 나름 디테일하게 다르다 ㅎㅎ
나는 거의 아마츄어급에서는 마스터 수준인거 같다
남들 다하니까 나도 해본 해물 라면 ㅎㅎ
보기에는 쩔게 맛있어보이는데
짠맛 조절을 실패해서 망이었다
맨날 다양하게 다르게 신선하게 식사를 즐기고 싶은데
뭐... 그렇게 하면 매일 평타치기도 힘드니
평타냐 새로운 경험이냐 안전빵이냐 이게 항상 고민되는 하루하루인거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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