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맛집 이고집쭈꾸미 맵고 알싸한 맛이 좋구나

 

 

 

 물론 지금도 유행이기는 하지만 한때 많은 식당들이 매운 맛을 강조하는 메뉴가 많았다

앞으로도 그런 상태는 유지될거 같기는 하지만

아무튼 쭈꾸미 요리 계열에서는 특히나 이런 매운게 많은듯

 

그래도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인지 단계별 조절이 되서 그나마 다행이다

 

사실 매운걸 잘 못먹는데 또 먹고싶기는 하고

먹고나면 다음날 배탈이 나는 지경에 이르기 때문에 참으로..묘하다 ㅎㅎ

 

 

 

 

암튼 이고집쭈꾸미는 나오는 반찬들도 그렇고

알쌈에다가 밥하고 해먹으면 참 맛있는거 같다 ㅎㅎ

 

 

 

 

 

 

매운맛을 중화시켜주는 두부라든지

미역국 그리고 주먹밥~ 같은게 있으니까

맛을 더더욱 살려준달까^^

 

아 가뜩이나 이제 점심시간이 되니까 더더욱 먹고 싶어지는 매운맛..

 

사실 홍대에도 맛있는 곳을 아는데

 

이제 연말이고 하니 왠지 기분 전환도 할겸

 

홍대나 이태원거리를 걷고 싶다 ㅎㅎ

 

날씨가 춥고~ 여러모로 어딜갈때도 쉽지가 않기는 하지만

 

그래도 역시 사람은 항상 여유롭게 사는게 중요한거 같다

 

이번주는 유독 짧으면서 다양한 일들을 겪으면서 보낸거 같다

 

 

 

 

역시 인간에게 맛있는 음식은 빼놓을수 없는 중요 아이템 이지 싶다

 

나만 그런걸까 그렇지는 않겠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