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색 블루 결말, 명대사 독후감
<가장 따뜻한 색 블루>를 보았어요~
이 스틸컷으로 정말 많은 인기를 누렸던 영화인데요~
저도 이번에서야 보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내용 때문에 좀 당황스러웠는데요
후반부쯤에는 눈물을 흘리는 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너무 유명한 배우인~
레아 세이두가 나온다고 해서,
영화를 보기 전부터 기대감이 장난이 아니었는데요.
역시나 연기를 너무 잘하더라구요!
레아 세이두 연기에서 가장 보기 좋았던 점은
우선 정말 캐릭터 소화력이 대단하다는 점이에요.
밝게 웃는 그 모습은 정말~
영화를 보는 저까지 웃게 만들더라구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는 블루라는 색에 맞춰서,
레아 세이두의 블루 눈동자와
블루 컬러 헤어까지
마음 깊은 곳까지 파란색으로 가득 채우는 기분이었답니다
같은 주연으로 나오는,
아델의 경우 저는 이번에 이 영화에서 처음봤는데요
연기를 어쩜 그렇게 잘하던지.
저는 그렇게 눈빛 연기를 잘하는 배우를
이번에 처음 보았답니다.
이 영화의 모든 장면들을 통틀어서~
가장 유명한 장면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이 장면이랍니다~
레아 세이두가 길을 지나가면서
다른 여주, 아델을 쳐다보는 장면인데요
저도 저 장면에서 심쿵! 했답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정말 마음 한켠에 아련함이 남더라구요.
아마도 이 영화의 색체감이
그러한 기분을 가지게 하는데에
큰 한 몫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색체까지도 아름다운 영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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