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 마지막 명장면 반전과 배경 꼽추

영화 암살 마지막 명장면 반전과 배경 꼽추

 

 

영화 <암살>을 보았어요.
너무나도 유명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영화라서
연기력에 있어서는 믿고 보는 영화였답니다.
이 영화의 경우,
대한민국 임시정부 시절의 이야기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도 정말 많은 신경을 썼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각 인물들끼리의 대립구조가
아주 잘 표현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단순히 한 인물과 다른 한물이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가 다 조금씩이라도 관련이 되어 있어서
영화를 보는데 더 흥미가 갔어요.

 

 

 

영화를 보기 전까지는,
사람들이 하정우씨에 대해서 감탄을 표할때
저는 공감하지 못했었는데요.
이 영화를 보고 나서는 저도 정말
하정우씨의 광팬이 되어버렸답니다.

 

 

 

또한 영화의 감칠맛을 더해주는 인물!
바로 오달수씨가 등장하는데요.
정말 조연계에 있어서는
뺴놓을 수 없는 인물이잖아요.
진짜 연기를 어쩜 저렇게 맛깔나게 하시나 싶어요.

 

 

 

하정우씨의 경우,
진짜 캐릭터 소화능력이 대단하시더라고요.
그러니 제가 이렇게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거겠죠?ㅎㅎ
드라마틱한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처럼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능력이
정말 대단하세요.

 

 

 

 

물론 극 중에서 빠질 수 없는, 악한 캐릭터.
이정재씨인데요.
매력적인 보이스와 함께 악한 연기를 하시니,
더욱 더 집중도를 높여주는 것 같았어요.

 

 

 

 

영화 중반부쯤에, 전지현씨를 포함해서
사진을 찍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저는 영화를 다 본 후에도 이 사진 장면이
계속해서 머리속에 남더라고요.
우리나라가 이렇게 지켜졌겠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