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꼭 알아야 할 외래어 상식 220 가지 후기 리뷰

누구나 꼭 알아야 할 외래어 상식 220 가지 후기 리뷰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상식책 <누구나 꼭 알아야 할 외래서 상식 220가지>입니다.
이 책의 경우 정말 우리가 말하는 상식!
기본 지식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을 아주 재미있게 설명을 해놓아서~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상식책인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이라는 것은,
사실 책을 통해서도 접할 수 있지만
그냥 삶을 통해서 그 의미를 알아가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이 책의 경우 그것들을 아주 재미있게 엮어냄으로써
책을 읽는 것 만으로도 그 의미파악이 가능하게 했죠
 

상식 책에는 정말 두꺼운 것들이 많은데요
이 책은 220가지를 다뤘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적당한 책 두깨를 자랑하고 있답니다

 

 
책을 딱 펼치면 제목을 다시 한 번 소개하고,
엮은이에 대한 설명도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엮은이에 대해서는 중요하게 생각을 안하지만,
외국 책의 경우, 정말 엮은이가 중요해요!
그 말투에 따라서 책의 재미도가 확 차이나거든요!
그 점에서 이 책은, 엮은이가 아주 좋았어요!

 

 

 
우리가 평소에 잘 사용하고 있는 외래어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상식책인 만큼,
많은 외래어들이 잘 설명되어있는데요~
그냥 차근차근 읽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장부터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답니다.

 

 
가장 흥미있게 본 부부은, 뉘앙스라는 부분.
사실 뉘앙스라는 것을 언제 어떻게 쓰는지를 설명하라고하면
좀 당황 했을 것 같은데요.
이 부분을 읽고나서 좀 의미가 명확해졌답니다.
 

 

또 다른 하나로는 비스킷!
영어는 대부분 라틴어를 중점으로 만들어져있잖아요.
그래서 이 책을 읽다보면, 의미 파악을 라틴어로 잘 풀어놓아서
아주 편하게 이해를 돕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