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달리는 소녀 도서리뷰 감상문 독후감 줄거리

 시간을 달리는 소녀 도서리뷰 감상문 독후감 줄거리

 

시간을 다룬 새로운 시각의 소설책 <시간을 달리는 소녀>입니다.
이 책 같은 경우에는,
책도 유명하고~ 영화화 된, 그 영화도 너무 유명한데요.
영화 자체도 이 책의 그러한 판타지적요소를 잘 살리기 위해
에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지기도 했고~
너무 유명한 감독인 호소다 마모루가 만들면서
더 걸작으로 남은 이야기죠.

 

 
책은 전반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이라서 좋았어요.
책은 내용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것을 잘 설명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디자인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책을 딱 펼치면, 책의 전반적인 분위기인 베이지색과 다른,
하늘색이 확 펼쳐지는데요.
저는 이 부분이 이 책의 전반적인 느낌을 잘 설명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 책의 이 부분을 보면서 순수한 판타지적인 느낌을 받았거든요
 

이 책은 총 세파트이고~
그 세파트 모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아마도 이 책을 만든 작가님의 필력이
어마어마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이 책의 또다른 재미는, 중간중간 그림들이 그려져있는데요.
그런것들이 그냥 단순한 문자로만 접하는 글들을,
좀 더 현실감을 불어넣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그 상황을 더 비쥬얼적으로 상상할 수 있으니 말이에요
 

책의 배경은 학생과 학교인데요.
그래서 그런가 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어떠한 한 학생이 시간여행을 온 한 남자를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게 되는 일을 다룬 책이죠.
 

시간을 다루는 내용은 많지만,
이 책은 뻔하지 않게 흘러가서 아주 유명하답니다.
특히 이 부분이 아주 유명하죠.
"미래에서 기다릴게, 꼭 기다릴게"
정말 지금도 전율이 느껴지는 부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