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6년 감상문 느낀점 줄거리 시놉시스
그들만의 암살, 영화 <26년>입니다.
이 영화는 사실 보고 나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였어요.
실제로 저렇게 까지 큰 일은 없었지만,
실제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거죠.
5.18을 다루고 있는 영화라서 더 크게 다가온 듯 싶어요
영화를 보다 보면,
암살이라는 것을 계획하고 있는 영화라서 그런가
굉장히 크고 웅장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가 다 보고 나면,
실제 그런 일을 보고 난 사람처럼~
그런 기분이 들더라고요!
이 영화의 주인공 중 한명은 바로 한혜진씨죠.
여기서는 국가대표 사격선수로 나오는데요.
그런 사람이 암살 계획에 같이 동참한다는 사실에서
좀 드라마틱한 요소라고 생각했어요.
임슬옹씨도 등장을 하더라고요.
와 생각보다 연기를 잘해서
정말 보면서 놀랐답니다.
여기서는 경찰관으로 등장을 하는데요.
미묘한 표정연기도 잘 캐치해서 잘 소화하더라고요
역시나 이 영화에서~
가장 큰 공을 세운 듯한 느낌은
진구씨인거 같아요.
워낙 이런 부류의 영화에서 연기를 잘 하시기도 했지만,
이 영화에서는 더더욱 잘 하더라고요.
특히나 한혜진씨 부상당했을 때 구하러 오는 장면에서는 캬~
피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 영화라서
좀 놀라긴 했는데요.
그 자체적인 무서움 보다, 사실 상황 설정에서 오는
두려움이 더 컸답니다.
성공 하는가 못하는가에 대한 점에 대해 말이에요.
암살이라는 것을 말이죠.
영화를 보다 보면, 이 장면에서~
깜짝 놀랐어요.
조명이 너무 극적으로 사용이 되어서 그런가
좀 몸이 움츠려 지게 되더라고요.
그게 영화의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
더 무섭게 잘 끌어내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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