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비수사 줄거리 느낀점 시놉시스

영화 극비수사 줄거리 느낀점 시놉시스

유괴라는 것에 대한 새로운 관점의 영화 <극비수사>입닌다.

사실 이 영화 같은 경우에는~

제목이 좀 아쉬운 편이에요~

극비수사라는 제목 말고도 충분히 이 극 내용을

표현할만한 것이 있었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ㅎㅎ

 

 

이 영화는 한 아이가 유괴가 되면서 일어나는 일이에요~

이 영화를 보면서 처음에는 아, 또 유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야기가 좀 신기하게 풀어지더라고요!

 

유해진씨는 여기서 도사로 등장을 하죠.

아이를 납치당한 부모님은,

경찰에게 일을 맡겨놓기는 했지만

스스로 불안한 마음에서 계속 점술집을 다니게 되죠

그렇게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이 유해진씨고요!

 

이렇게 이쁜 아이를 왜 유괴하는지

정말 도통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요즘은 유괴라는 것이 크게 일어나지는 않지만

전에만 해도 몇번씩 일들이 일어나서

정말 너무 무서웠었거든요.

이 영화에서도 그런 것을 잘 표현해내고 있더라고요.

 

 

 

극 중 형사로 나오는 김윤식씨는~

평상시 하던 그런 페이스대로~

연기를 차근차근 잘 풀어나가더라고요!

이 영화가 정말 웃겼던 점은,

경찰과 도사의 조화라는 점이에요~

 

유괴라는 소재는 많이 있었지만,

이렇게 도사와 경찰을 함께 엮어

풀어나가는 영화는 신선하게 다가오더라고요.

여기서 감동이었던 점은,

두분다 그 아이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점이죠.

 

 

또 이영화가 좋았던 점은,

캐릭터 설정을 참 잘한다는 점이에요.

이런 장면을 보고 있으면

극 중 김윤식씨가 어떤 성격의 사람으로 나오는지

짐작이 가더라고요~ㅎㅎㅎ

신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