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빌링슬리 리처드쉔크만 영화 맨 프럼 어스 내용 줄거리

 존 빌링슬리 리처드쉔크만 영화 맨 프럼 어스 내용 줄거리

 

 

 

예수가 돌아오다!? 영화 <맨 프럼 어스>입니다
이 작품 같은 경우에는 정말 독특한 영화로 유명한데요
저도 보면서 어떻게 이런 작품이 있을 수 있지~
하면서 굉장히 신기했던 작품이에요ㅋㅋㅋ
우선 제가 이 작품을 알게 된것은~
인터넷에서 서핑을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나와서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영화가 완성된다~
라는 글을 보게 되면서 이 작품을 알게 되었어요!

 

 
정말 이 작품은~ 사람들이 나와서
그냥 토론하는 식으로 이야기가 계속 진행되는 것만으로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영화가 만들어 진다는 점에
진짜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치는 작품이죠
저도 보면서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다고!? 하면서 보게 된
작품이기도 하고요!ㅎㅎ

 

 
영화는 한 사람이 이사를 가게 된다고 하면서 일어나는 일인데요
친했던 사람들이 모여서 마지막 이야기를 하게 되면서
일어나게 되는 이야기랍니다!ㅎㅎ
그 사람의 집에서 다들 모여 이야기를 하는데~
그 이야기는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들게 되는거죠!ㅋㅋㅋ
저는 보면서 정말 흥미로웠는데요~

 

 
영화 자체의 카메라 촬영을 사람들을 한명씩 보여주기도 하고~
또 계속해서 대화장면만 나오면 지루하니~
중간에 한번씩 밖에 쉬러 나오는 장면도 보여주면서
정말 뭔가 저도 거기에 있는 것 처럼 만들더라고요
그래서 영화 중반부쯤 되면, 저도 그 집에서
같이 앉아서 이야기 하고 있는 느낌으로
현실감있게 볼 수 있었어요!

 

 
이 이야기에 모든 것은 한 결말을 위해~
그 남자가 이토록 달려오게 된건데요!
바로 자신이 예수였다는거죠. 자신이 예수였고
자신은 지금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그 이야기를 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향으로~
모든 스토리를 구성했다는 점이 정말 대단하기도 했고요.
거기에 진실된 크리스찬이 있었던 것도 정말
재미요소를 더하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전반적으로는 아주 재미있었던 작품인데요~
제한적인 부분이 아주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고 아주 재미있게 만들어 냈다는 점이
정말 신선하게 다가온 작품이었어요!ㅎㅎ

 

 

저라면 과연 이렇게 한 장소에서 이야기하는 것 만으로도~
긴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끌어갈 힘이 있을까 싶더라고요
이런것이 바로 스토리텔링의 힘이겠죠.
영상적으로 보여주는 힘보다는 말로써 보여주는 힘이
아주 컸던 작품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