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집인데 냄비를 바닥에 뒀다가 바닥을 태워먹었지 뭐엥요 ㅠ
부분 공사를 하려니 간단할거 같았는데
엄청 애먹었습니다.
바닥에 일단 비슷한 무늬로 새로 깔고
비슷한 색으로 다시 착색하고 코팅을 해야하더라구요
역시 돈도 많이 들었고...
돈도 돈인데 시간이랑 정말 신경이 이만저만 쓰이는게 아니더라구요 ㅠㅠ
전세든 월세든 세들어 산다는게 정말 짜증나는일이네요
그래서 내일 이사가요.
이제 전세 아니니까 좀 덜 짜증날거 같긴하네요
새로운 곳으로의 이사라니..
글쎄요 뭐랄까 감흥은 별로 없는데
막상 가면 잠도 안오고 그런다고 하네요
뭐...일단 가보면 알겠지요
일 잘 처리하고~ 그래야겠어요
새로 이사가는 곳은 근처에 산도 있어서 공기도 좋고
여러모로 좋은거 같아요~ 새로운 시작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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