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차 줄거리 실화 결말 느낀점 감상문 김민희 이선균
모든 것이 거짓인 그녀 영화<화차>입니다.
이 영화 같은 경우에는 극 중 주인공인 김민희 씨가 굉장히 멋스럽게 나오는데요
연기를 진짜 잘 하시더라고요.
특히나 이 영화에서는 베일에 쌓인 여자 역할을 어떻게 소개를 하냐에 따라
이 영화의 전체적인 질이 달라지는데요.
그런 점에서 캐스팅을 정말 잘 하셨더라고요
겉으로 보기에는 그래 보이지 않지만,
뭔가 하나하나씩 나올 때 마다 사람이 다른 것 같고,
안에 뭔가가 있는 것 같은 그녀.
그런 점에서 이 영화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약간의 미스터리적 요소를 주는 것 같아요.
그냥 멍 때리고 있는 그녀의 모습도.
뭔가 안에 있을 듯한 기분을 자아해내는데요.
그게 이 영화 속에서
김민희씨의 연기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저런 표정으로 연기를 하지? 하는 기분 말이에요!
어떨 떄는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그런 표정을 짓지만,
또 어떨 때는 무서운 표정을
하지만 정작 그녀의 표정은 아무런 표정이 없는
무표정이라는 점이 소름이 끼치더라고요.
극 중 남자배우는 이선균씨가 나오는데요.
극 중 초반에 보면,
이선균씨와 김민희씨가 결혼을 앞두고 부모님을 뵈러 가는 장면으로 시작을 하거든요
그 과정에서 갑자기 김민희씨가 사라지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거고요~
남편 입장에서는 정말 당황스럽고 황당스러웠겠죠.
그래서 바로 우선 실종신고를 하게 되고
극 중에서는 경찰도 굉장히 중요하게 등장을 하는데요.
그 경찰이 뒷조사를 시작하던 중에, 그녀의 모든 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거죠.
제가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바로 이 장면인데요.
이선균씨의 그 먹먹하고 정말 공허한
표정이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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