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그들의 향연, 영화 <감시자들 스포 결말>

 

 

멋진 그들의 향연, 영화 <감시자들>입니다~

이 작품을 보면서 제가 느낀 점은 우리나라에 정말 연기를 잘 하는 배우들이

많다는 점이었는데요! 정말 다시금 느끼게 되는 작품이었답니다!

 

 

 

 

 

 

설경구씨야 워낙 연기를 잘하는걸 알고 있었지만 한효주씨가 이런 연기를

시도한다는게 되게 신기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정우성씨는 나쁜 역을 맡았는데도

어쩜 그렇게 외모가 열일을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이 작품 같은 경우에는 설경구씨와 한효주씨는 경찰로 나오고~

정우성씨가 나쁜사람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그래서 그 둘은 이 한사람을

잡기 위해 여러가지 일들을 시도하는 과정들로 나오게 된답니다^^

 

 

 

 

어찌되었건 이야기의 흐름 자체는 되게 뻔한 이야기 같은데 이 영화 속에서는

여기만의 스토리를 다시 재구성을 해서 전혀 지루하지 않게 해놓았고~

무엇보다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점이 가장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예측불허!

 

 

 

 

 

 

이 작품에서 제가 정말 감탄을 받았던 것은 아무래도 배우들의 연기인데요~

이 작품에서 아마 연출력이 배우들의 연기력을 더 살리는데~

도움을 주지 않았나 해요!^^

 

 

 

그래서 그런가 영화를 보는 내내 정말 심장이 같이 뛰고~ 막~

쪼들리고 이런 기분이 들었는데 마지막에 결국에 설경구가 나타나서~

정우성을 딱 잡았을때 그 희열과 내심 안도감이 드는것도 되게 좋았어요!

 

 

 

 

 

이렇게 정말 영화 내에 직접 참여하는 기분으로 몰입해서 본것도

되게 오랜만인거 같아서 좋았는데요!^^

이런 한국영화가 앞으로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