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파우더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더운 여름에 제가 간편하게 이용하고 있는

여름파우더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특별히 이웃님들에게 구체적인 설명을 드리기 위해

평소 가지고 다니지 않았던 상자를 구석에서 찾았다죠…….

 

 

 

 

 

 

 

 

 

제가 쓰는 여름파우더는 바로 조성아22의

밀키 웻 파우더 복숭아 물분 크림이라는 파우더입니다!

평소에는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 위해 상자를 벗기고 다닙니다. ㅎㅎ

 

 

 

핑크핑크 러블리한 상자에 들어있고

사진으로 표현이 힘들지만 상자 표면에 음각으로 밀키 웻 파우더라고 적혀있어요.

핑크색으로 조성아22 로고와 복숭아 물분을 적었네요!

 

 

 

 

상자의 뒷면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상자에서 꺼낸 모습은 이렇습니다.

분홍색 상자와 같이 두니 뭔가 미러케이스가 돋보이는 느낌이 드는 파우더네요!

 

 

 

 

 

 

이 파우더의 케이스만 집중 탐구를 해볼까요?

미러케이스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면서

상자와 다르게 화이트톤을 많이 띕니다.

옆면까지 꼼꼼하게 프린팅이 되어 있어서 심심하지 않고 예쁘네요!

 

 

 

 

뚜껑을 뿅 열면 이렇게 거울이 가장 먼저 보입니다!

당황스러운 제 비주얼에 잠깐 흠칫… 역시 거울은 적나라….

 

 

 

 

 

 

파우더의 가운데는 연한 분홍빛을 띄고 있는데

이렇게 구멍이 뽕 뚫려있어요.

처음에 사용하기 전에는 씰이 붙어있어서 위생적입니다!

지금은 제가 열심히 쓰고 있기 때무네… ㅎ…….

 

그래도 이 상태로도 굉장히 위생적인 파우더인 게

다 쓰고 그냥 물티슈로 닦고 닫으면 끝! 진짜 편해요. ^ㅁ^

 

 

 

 

 

 

 

이렇게 가운데를 손가락으로 꾸우우욱 누르면 크림이 나옵니다.

핑크빛을 띄고 있는 크림을 보면 파우더의 느낌을 전혀 찾을 수 없지만!

 

 

 

 

 

이렇게 손등에 바르면 보송보송한 파우더가 된다는 것!

게다가 에센스처럼 부드럽고 묽은 제형이라 손등에 아주 가볍게 발리는 거 보이시나요?

핑크베이스의 제품이라서 자연스럽게 톤업이 되는 건 보! 너! 스!

 

제가 쓰는 파우더인 밀키 웻 파우더 복숭아 물분 크림은

주로 쌩얼로 나가고 싶지 않을 때, 밖에서 수정이 필요할 때 많이 쓰고 있는데

워터프루프 기능까지 있다고 하니까 올해 휴가지에서도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밀키 웻 파우더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