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복면달호 차태현 주연 줄거리 느낀점

이경규 복면달호 차태현 주연 줄거리 느낀점

 

 

노래가 너무 좋았던 영화 <복면달호>입니다.
보통 노래 영화 같은 경우에는,
잔잔한 어쿠스틱의 영화들이 많은데요.
이 영화 같은 경우에는 정말 독특하게
트로트라는 장르를 다루고 있는 영화에요.
심지어는 노래가 엄청 인기가 있었죠.

 

 
주인공으로는 차태현씨가 등장을 하는데요.
역시 차태현씨는 이런 코믹연기에 있어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있지 않나 싶을 정도에요.
연기를 너무 맛깔나게 잘 하시더라고요.
보는 내내 너무 웃겨서 계속 웃으면서 봤어요.

 

 
오랜만에 임채무씨를 영화에서 본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물론 예전 영화지만 말이에요~ㅎㅎ
이 영화에서는 기획사 대표로 나오게 되는데요.
연기를 너무 웃기게 하시더라고요.
이 영화에 정말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원래는 록스타를 꿈꾸고 있던 차태현씨지만,
이 영화에서는 갑자기 뽕짝을 다루고 있는 임채무씨와 엮이게 되면서,
급 다른 길로 전환을 하게 되죠.
그 과정에서 차태현씨가 너무 잘 해내서 그런가,
한 순간에 인기남이 되게 되죠.
 

 

영화를 보면서 너무 웃겼던 장면이에요
ㅋㅋㅋ임채무씨 배에 용이 한마리가 딱 있는데,
정말 어찌나 웃기던지.
이 장면이 등장하고 나서 사람들의 반응이 다 너무 웃겼어요.
영화에 이런 소소한 코믹 요소를 넣는 것도
정말 아이디어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정말 한 순간에 자고 일어나니,
인기남이 되어 있던 차태현씨.
물론 영화가 이렇게 술술 풀리기만 하면 재미가 없죠~
그런 그에게도~ 여자가 존재하지만 그 여자가 떠나게 되고,
더군다나 라이벌까지 등장을 하게 되는데요.

 

 

 
어찌보면 정말 그냥 뻔한 스토리의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영화는 우선 뽕짝, 트로트를 다뤘다는 점에서 대단하다 생각하고요.
그 뿐만 아니라 임채무씨와 차태현씨의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