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점프 영화 국가대표 줄거리 후기 느낀점

 

스키점프 영화 국가대표 줄거리 후기 느낀점

 

 

 

 

대단한 열정을 보여준 영화 <국가대표>입니다.
이 영화가 당시에 나왔을때~
노래부터 시작해서 스키점프라는 종목이~
엄청나게 다시 재조명 받기 시작했는데요.
그것을 보고 나니 영화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것인지
다시 한번 깨달았답니다.

 

 
이번에 들어서 다시 영화를 보았는데,
당시에는 몰랐지만 유명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을 하더라고요
우선 심사위원으로 나오는 조진웅씨가 계셨는데요~
나중에 찾아보니까 우정 출연을 하셨다고 하네요!
역시 내용이 좋은 영화라서~
이렇게 좋은 배우가 등장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성동일씨가 코치로 등장을 하고
주요 인물로는 하정우씨가 등장을 하죠~
지금은 하정우씨 같은 경우에는
좀 위엄있는 역할을 많이 맡지만,
이런 역할도 참 잘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영화를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낀 장면인데요~
캐릭터 설정을 비쥬얼로 정말 잘 승화시킨 것 같아요.
옷이며, 행동이며, 그런 것들로~
정말 스키점프에~ 스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온 듯한 기분이랄까요?

 

 
비록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개설된 종목이었지만,
그들은 엄청난 노력을 거치게 된답니다.
저렇게 대한민국 국기가 달린, 옷을 입고 나올때 마다
가슴이 뭉클~ 해지더라고요!!

 

 

 
정말로 스키점프 하는 그 장면은,
촬영이 대박이라고 생각했어요.
한마리의 대단한 나비가 날아오르듯,
너무 멋있게 잘 표현했더라고요.
감동의 전율이란게 이런거구나 싶었어요!

 

 

 
처음에는 좌충우돌~ 이었지만
점점 갈수록 그들이 스키점프를 자랑스러워하며
스스로가 노력하려는 모습과 즐기려는 모습들이
너무 멋있게 느껴진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