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영화 아이엠샘 줄거리 느낀점 후기

 

 

 

 

감동적인영화 아이엠샘 줄거리 느낀점 후기

 

 

 

 

너무나 사랑스러운 부녀 이야기, 영화 <아이 앰 샘>입니다.
이 영화는 당시에 나왔을 때, 엄청난 감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극찬을 하던 영화였어요.
지금은 조금 식상한 영화의 내용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정말 혁신적이면서도~
대단한 감동을 전해주는 영화였거든요!

 

 
이 영화의 주인공은, 한 아이와 한 아빠가 등장을 하죠~
7살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지능을 가진 한 아빠는,
한 여자와의 사이에서 딸을 가지게 되죠~
근데 그 여자는, 딸을 그냥 두고 가버린답니다.

 

 
그런 그는, 딸과 단 둘이 지내게 되는데요~
비록 지능이 좀 낮기는 하지만,
그 나름대로 정말 재미있는 생활을
딸과 보내게 되는 과정을 너무나도 잘 그린 영화죠.
연기를 정말 엄청 잘하더라고요!

 

 

특히나 여자 배우, 다코타 패닝의 어린 시절을
볼 수 있는 영화라서 너무 좋았는데요~
지금도 물론 아주 성공적인 여배우로~ 손꼽히지만,
이 당시 영화의 기억이 아주 강렬하게 남아있어서요~^^
 

 

그러다가, 아이가 점점 커가게 되고,
딸이 점점 커가게 되면서 아빠의 지능을 뛰어넘을까 두려운 나머지,
수업을 잘 안듣게 되죠.
그런 설정이 정말 너무 슬펐어요.
 

 

그러는 과정에서, 시에서는 조사를 나오게 되고,
아빠가 아이를 키울 요건이 안된다는 이유로
아이를 데려가게 되죠.
그 과정 속에 아이를 다시 데려오려는 아빠의
고군분투적인 모습이 잘 담겨있는 영화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포스터로 아주 유명한 영화인데요.
영화를 안본사람은 있어도~
이 포스터를 안본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정말 유명한 포스터에요!
그만큼 영화가 좋았기 때문에 포스터가 유명해 진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