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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 교대활화산무한리필조개구이 역시궈야제맛 매일저녁 치킨과 삼겹살이 생각나는 당신 이제 좀 탈피할때도 되지 않았나?ㅋㅋ 후후 그래 마늘치킨,뿌링클~ 다양하게 즐겨봐야겠지 하지만 간간히 조개구이도 드셔보시게^^ 예전에는 내륙에서 조개구이 같은걸 먹는게 좀 이상하게 느껴진적도 있다. 물론 바다 근처에서 먹음 더 좋겠지 추억도 쌓이고.. 근데 요즘에는 서울에서도 싱싱하면서 맛난 조개를 실컷 먹을수 있기도 하다 후후~ 요즘은 이렇게 치즈를 마이마이~ 뿌려먹는다능!! 근데 무한리필보다는 질 좋은걸로 양껏 먹는게 좋다 왜냐면 무한리필로 나오는 조개는 좀 짜고.. 볼품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 물론 이집과는 무관하게 그냥 나의 기준에서 생각하는거다. 내 사랑과 또 가고 싶다 후후후 2015. 3. 23.
나? 샤또빨머 마셔본 사나이 2007년산 세상 다 가진것 같았던 솔로몬왕도 지금은 그저 역사속 기록의 사나이였고 그마저도 죽을때는 세상 다 덧없다고 했다더라 뭐...나같은 촌부가 그런 멋스러운 왕의 말을 비유하는 것 자체가 웃기지만 그래도 나는 내 삶에 있어서 다른 시각을 갖고서 살고 있다. 나는 정말 세상 다 가진듯한 그런 남자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후회없는 삶을 살았고 ... 음 후회는 있는거 같다. 근데 정말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을 한다. 다 가지진 못했지만 행복에 대해서는 지금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을정도로 행복한 사람이었다고 자부한다. 그런의미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버겁다. 내가 더 행복해질수 있을까? 라는 의문... 돈이 들어와도 뭐랄까..감흥이없고 열심히 살고자 하는 목표도 부족한거 같다. 사실 언제 죽을지..그런 고민? 적당.. 2015. 3. 19.
마루공사를 하려니 장난아니네요 전세집인데 냄비를 바닥에 뒀다가 바닥을 태워먹었지 뭐엥요 ㅠ 부분 공사를 하려니 간단할거 같았는데 엄청 애먹었습니다. 바닥에 일단 비슷한 무늬로 새로 깔고 비슷한 색으로 다시 착색하고 코팅을 해야하더라구요 역시 돈도 많이 들었고... 돈도 돈인데 시간이랑 정말 신경이 이만저만 쓰이는게 아니더라구요 ㅠㅠ 전세든 월세든 세들어 산다는게 정말 짜증나는일이네요 그래서 내일 이사가요. 이제 전세 아니니까 좀 덜 짜증날거 같긴하네요 새로운 곳으로의 이사라니.. 글쎄요 뭐랄까 감흥은 별로 없는데 막상 가면 잠도 안오고 그런다고 하네요 뭐...일단 가보면 알겠지요 일 잘 처리하고~ 그래야겠어요 새로 이사가는 곳은 근처에 산도 있어서 공기도 좋고 여러모로 좋은거 같아요~ 새로운 시작일까요? 2015. 3. 19.
간만에 서초오발탄 양대창구이 폭풍흡입~ 얼마전 울 사장님이 저녁 같이 먹자고 해서 오게된 오발탄 평소에는 자주 올 일도 없어서 정말 간만에 오게되었다. 예전에 송파점이...그니까 2년전쯤에 갔던 기억이구나..ㅎㅎㅎ 암튼 간만에 대창이라니 좋구려~ 신나게 먹을 준비 완료! 나름 고급 음식? 이기도 하고 오발탄은 역시 섭수가 좋다. 기본 반찬들도 수준급이다. 올레~ /ㅅ/ 하나하나 통마늘까지 잘 구워주시는 직원분 감사했어요 나중에 울 사장님이 팁도 주시더라..2 나.. 볶음밥도 나오던데 이거 참 별미였다~ 역시 밥을 먹어야 뭔가 든든해 밥배가 따로 있는거 같습니당? ㅎㅎ 간만에 정말 살짝 소주도 마시고 즐거운 식사를 했네요 먹고 나서 소화가 좀 안되기는 했지만서도 암튼 좋았어요~ 자주는 못먹겠지만...간간히 소주한잔하기 짱인듯^^ 2015. 3. 19.
오늘의 잡소리 - 역시 집밥이 최고야 뭘 먹어도 그러니까 최고급 요리에 와인을 먹어도 울 아내가 해주는 밥과 김치 달랑 두개에 비할바가 못되더라. 근데 정말 울 아내는 요리를 기가막히게 잘한다 손으로 하는 건 정말 솜씨가 기막힘!! ㅎㅎㅎ 글고 울 남편 건강 걱정해서 김치에도 염분이나 영양 듬뿍!! 좋은 재료 넣어 만들어주는 울 사랑스러운 아내..고마 워 ~ 사랑해^^ 요리의 맛은 역시 소스가 중요한데 이 소스에 대한 비법이 타고난듯!! 글고~ 간간히 먹어주는 생선 +_+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먹어줘야 기운도 나고 좋은거 같다 후후훗~ 보들보들한~ 이맛 짭쪼름하니 굿이야~ > 2015. 3. 5.
강릉 초당동한정식맛집 푸짐한 시골인심을 느낄수있는곳 강릉에 가면 초당동에 꼭 가봐야죠 순두부도 먹구요 ㅎㅎ 필수 코스는 일단 돌아다니고 그다음 제가 자주 가는 곳이 바로 초당수라간이라는 한정식집이에요 공기좋은 강릉에서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마치 가정집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수가 있는 곳이죠 나무 느낌~ 인테리어가 왠지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군요 보쌈이 메인같아보이지만..ㅎㅎ 그렇지도 않아요 먹을게 많거든요~ 식탁 한가득~ 푸짐한 요리들이 가득!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답니다. 서울 생각해서 그런지 오히려 저렴한 기분이 들정도 조만간 울 아내랑 아가 댈꾸 또 가봐야겠네요~ 아 ..기둘리라잉!! ^^ 초당수라간 / - 주소 강원 강릉시 초당동 84번지 전화 033-651-8558 설명 - 2015. 3. 5.
소소한 나의 신발자랑 얼마전 선물 받은 탠디 신발~ 백화점에 입점한 브랜드중 미소페,소다,탠디 다 신어봤는데 현재까지 스코어는 탠디가 약간 우세 물론 개인적인 관점에서다. 물론 소다,미소페 다 좋음. 일단 편하다는 점에서는 미소페가 우수했고 소다는 중간정도 탠디는 첨에는 다소 불편하더라 근데 오래 신고보니 내구성에서는 탠디가 젤 우수한듯. 아... 생각해보니 단점 생각나네.. 탠디 신발 신다가 겨울에 완전 미끄러워서 ㅠㅠㅠ 암튼 선호하는 브랜드는 탠디,소다,미소페 3개다. 뻔하긴 하지만..후후 스타일이 좀씩 다르니까 걍 맘에 드는 디자인 나올때 그 브랜드 골라서 신으면 되는듯 이건 얼마전에 선물받은 아이 디자인도 좋고 색도 딱 맘에 든다. 편하기도 하더라 저번에 신던게 너무 미끄러워서 이번에는 밑창부터 보기로 했다. 이건 그.. 2015. 3. 4.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추천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 나는 요즘 이런 생각이 들곤한다. 세상 사람들이 너무 물질만능주의에 빠져 있다는 생각 그리고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다. 책임은 회피하려 하며 돈의 맛만 알고 욕심이 가득차있는 것들을 보곤한다. 물론 그런 면도 있고 아닌 면도 있다. 하지만 인생이라는게 그리고 이 삶이라는게 다 흑과 백이 있다면 요즘은 뭐랄까 한곳에 많이 치우쳐졌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중재가 필요하고 조율이 필요한 시기인거 같다. 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는 우리가 이 시대를 살아가며 한번쯤 생각해야 할 것들에 대해 제작된 영화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 잘 포장되었고 부의 상징, 그리고 영원한 사랑? 다이아몬드에는 엄청난 피가 묻어있었다. 참혹한 시에라이온, 아프리카... 과연 황금만능주의가 세상에 퍼지지 않았어도 이랬을까? 같은 인류.. 2015. 3. 4.
양재역 고기맛집 옛날농장에서 맘껏누리자 원래 내가 자주가던 양재역 고기맛집이 있는데 이 근처에 맛나는 집들이 몰려있는지 암튼 ㅋㅋ 여기 옛날농장도 참 맛나는 곳중에 하나다 알고보니 체인이라서 핫플레이스들에 간간히 보이긴 하더라 고기를 쌈 채소 풍부하게 해서 먹는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그런점에서 옛날농장은 나의 그런 취향을 만족시켜준다. 채소의 종류가 많고 일단 나는 양파를 좋아하는 편인데~ 푸짐푸짐 > 2015.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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