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1일차 - 커스터마이징 덕분에 캐릭터 생성에도 장시간 소요되네요

 

 

요즘 장안의 화제 게임! 게임 순위에서 단연 독보적인 순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정말 제대로 된 게임이 나왔나 싶어서 저도 기대되는 마음에

오랜만에 온라인게임이라는 것을 설치하고 실행하게 되었네요

 

 

 

 

 

영화같은 그래픽, 가장 첫 관문은 역시 서버 선택이었죠

뭘 할까..하다가 어차피 같이 할 친구도 없기 때문에 캐플란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냥 이름이 맘에 들어서 고른거에요 ㅎㅎ

 

 

 

직업 선택의 시간.

 

워리어를 골라도 남,여 이렇게 고를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워리어는 남자, 레인저는 여자, 소서러는 여자 이런 식이네요

 

 

 

 

갑옷도 멋지고 ㅋㅋ

 

친절하게도 캐릭터 영상이 참고가 되서 좋네요

 

 

 

 

 

워리어를 할까...한참 고민하다가

 

 

역시 커스터마이징의 진수를 느끼려면 여케다!! 라는 생각에 결국 레인저를 고릅니다.

 

소서러는 왠지 컨이 어려울거 같아서..느낌상 ㅋㅋ

 

 

 

일단 기본 생김새는 참 서양스럽네요

 

 

 

카메라를 이리저리 둘러봅니다.

 

 

 

 

가문명은 한번 정하면 바꿀수가 없다고 하는데

가문명은 게임 내내 따라다니는가 봅니다.

 

별자리를 선택할수 있는데 우리가 흔히 아는 별자리는 아니었어요

 

 

 

 

 

 

 

 

별자리와 날씨, 커스터마이징, 케릭터 행동 결정이 가능하네요

 

음.. 할게 많네요~ 별자리도 중요한거 같긴한데

일단 걍 내가 하고 싶은 열쇠자리로 결정합니다.

 

 

얼굴부터 몸매 까지 모든걸 다 하나하나 세팅할수가 있어요

유료도 있더군요 ㅎㅎ 나중에 애착이 생기면 유료에도 도전해보겠지만

무료 캐릭터도 뭐.. 이미 훌륭합니다 ㅋㅋ

 

 

 

 

머리카락도 머리속, 겉 색깔 광택까지 다 고를수가 있네요 헐..

 

 

 

 

 

 

 

예전에는 노랑머리 같은거 했을텐데

걍 시꺼먼 색이 좋아보여서 검은 머리로 했습니다 'ㅅ'~ 룰루`

 

 

 

 

 

커스터마이징 하느라 이거에만 한참 걸렸네요 ㅎㅎ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참..ㅎㅎ

 

자주는 못해도 종종 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