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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는남자

검은사막 1일차 - 게임의 시작

by 대감 요리사 2015. 1. 6.

 검은사막 1일차 - 게임의 시작

 

커스터마이징이 끝나고 드디어 월드로 들어갑니다.

 

처음 하다 보니 모든게 낯선데

특히 시스템 들이나 로딩 하나도 신경을 많이 쓴게 느껴집니다.

 

이게 익숙해질때까지 얼마나 걸릴까나..ㅎㅎ

 

 

 

 

근데 새로운 시도들이 많지만 생각보다 게임 설명 같은 것들이 매우 친절합니다.

 

 

 

 

케릭터 생성 후 처음 접속할때 볼 수 있는 동영상이네요.

 

세계관에 대해 알수 있는 영상이긴 한데...

 

 

 

 

 

장황한 설명 같은거 없이 세계로 빨려들어가듯 안내합니다.

 

차라리 이런게 더 깔끔하고 좋네요 ㅎㅎ

 

어떤 종족이 어쩌구 저쩌구 머리 아플 뿐이니까요

 

 

 

 

 

 

요즘의 게임은 정말 탄탄한 시나리오와 기획이 돋보입니다.ㅎㅎ

 

이런 능력자들이 다 어디에 숨어 있다가 게임회사에 취직하는지 .^^

 

그만큼 이쪽 시장이 돈도 많이 되고 강세라는 것이겠죠

 

 

 

 

 

 

알수없는 자의 속삭임

 

내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ㅎㅎ

 

 

 

 

 

오호..내 케릭터가 숲에 누워있네요

 

근데 좀 이상하게 이거 버그인지 일부로 그런건지 모르나

얼굴에 뭐가 끼어있어요 -_-;

 

 

 

 

 

 

 

 

 

검은 그을음 같은 녀석이 나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검은 정령이라고 하더라구요.

 

분위기가 매우 환타지 스러우면서도 어둠의 기운이 서려있네요 ㅎㅎㅎ

 

 

 

 

일단 움직여보라고 하는 검은정령

 

엄청 음침해보이긴 하지만

플레이어의 가이드와 같은 녀석 인 듯 합니다.

 

 

 

 

 

 

 

 

 

 

나를 고생시킨 만큼 나중에 자신에게 커다란 보상을 해달라는 검은정령

 

이렇게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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