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정말 자유도가 높은거 같다.
현실감이 어쩜 이렇게 고퀄일수 있을까 싶다.ㅋㅋ
이러다 5년만 지나도
진짜 게임 안으로 들어가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게임 초반은 웨일의농장에서 플레이가 된다.
npc들의 심부름을 하다보면
인터페이스와 사냥법등을 알게되는건
어느게임에서와 비슷하긴 하지만
이 게임만의 독특한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약간의 노력과 적응이 필요하긴 하다.
뭐 하나 하려면 컨트롤키를 누르고 활성화를 시켜야 한다든지
npc랑 어깨가 부딪히기도 하고 ㅋㅋ
활을 쏘면 효과들이 참 ...
처음에는 사냥안하고 마을에서 구경만 해도 뭔가 재밌다.
이녀석이 웨일이다.
생긴건 우락부락인데
마음은 섬세한거 같다.
이런 케릭터는 현실 세계에서도 있다.
역시 사람관계에서 첫인상으로만 판단이 안되듯이
게임에서도 마찬가지 ..ㅎㅎ
고블린 퀄이 너무 좋다 ㅋㅋㅋ
지도도 이렇게 줌 아웃이 된다.
너무 현실성이 높다보니 익히느 시간이 좀 걸리는거 같다.
하지만 자동이동 버튼 땜시 그나마 이런 불편이 해소되었다.
비오니에라..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어디었지?
퀘스트마다 이런 고퀄의 영상이 뜨니
스토리 스킵을 하는 사람에게는 불리하지 싶다.
천천히 즐기더라도 스토리를 함께 즐기는게 진정 게임을 즐길수 있지 않나 싶다.
이 녀석이 사냥법을 알려주려나 보다.
게임 1일차 종료...
오늘 기록된 일지라고 있는데
이런거 좀 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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