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스톤마사지 Maligaya spa
역시 여행가면 전신마사지는 코스에 꼭 넣어야
여행피로도 덜하고 컨디션 유지를 잘하면서 잘 놀수가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스톤마시지는 처음받아보는 거라서
왠지 기대를 많이 하기는 했다.
그럼에도 이 작은 섬의 모습은 너무도 시골 그자체..
그것도 우리나라 옛날 시골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가이드가 어디로 데려갈까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이 시골 동네 안에서도 마치 엄청 부잣집 같아 보이는 곳으로 안내를 아더니
큰 문안으로 보디가드들이 안내를 함
대략 이런느낌의 소위 잘사는 집 스러운 그런 인테리어의 스파였다 ㅎㅎ
내부도 넓직하고 깔끔한 모습이었는데
차한잔 하고 있노라니 마사지 실로 안내를 해주었다
곳곳에 이런 열대 나무들이 보이고~
개인 방으로 안내를 해서 보니
흔한 마사지실이 보임!
아로마향을 고르고 전신에 따듯한 스톤마사지를 받는데
온몸이 노곤해지고 피로가 풀리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좋았음!
릴렉스가 되면서 2시간동안 기분좋게 힐링한 느낌이었다.
끝나고 사장님의 호텔 에스코트 까지!!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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