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줄거리 스포 여진구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줄거리 스포 여진구

 

 

치밀한 연기와 소름 돋는 스토리,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입니다.
이 영화는 정말 나오고 나서 엄청나게 호평을 받았던 영화인데요.
우선 영화 자체가 정말 배우 중심으로 돌아가는 영화라서 그런가
보고 있으면 금방 이야기에 빠져 들게 되더라고요
 

이 영화에서는 큰 주인공들이 있는데요.
우선 아버지로 등장을 하게 되는 배우 김윤식씨입니다.
워낙 김윤식씨가 보여주는 연기가
딱 정해진 분위기가 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항상 틀에박힌 연기만 보여주는건 아니거든요.
그 비슷한 연기 속에서도 다 다른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 대단해요.
 

뭔가 베일에 쌓인 듯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데요.
보다 보면 저도 막 혼돈이 오더라고요.
그런 것을 보고 있으면 이 배우 자체가 정말 대단한 힘을 지녔다고 느껴요.
이 영화를 보고 있으면 모든 배우들이,
정말 본인들이 그 사람이 된 듯한 느낌을 주거든요.
절대 연기를 하고 있다는 기분을 주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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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로 등장하는 인물이 또 하나 있는데요.
바로 여진구씨에요.
정말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김윤식씨에게 밀리지 않는
대단한 눈빛과 엄청난 연기를 보여주더라고요.
사람들의 찬사가 이어질만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영화는 아주 독특한 시작으로 영화가 진행되는데요.
화이라고 불리 우는 아이, 여진구씨는
총 5명의 아버지를 두고 있죠.
하지만 이 5명의 아버지는 범죄자들이라는 사실도 놀랍답니다.
그런 화이는 대단한 범죄자들 사이에서 기술을 익히며 살아가는데요.
하루는 범죄 현장에 화이를 데려 가게 되면서 이야기가 절정으로 치닫아요.
 

조진웅씨도 이 영화에 등장을 하는데요.
말더듬이로 등장을 해요.
중간에 죽음을 겪게 되는데 그 장면이 너무 슬펐어요.
그만큼 조진웅씨가 연기를 너무 실감나게 하셔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처음으로 끌려가서 화이가 직접 죽인 사람이, 사실 자신의 친 부모였고,
그 친부모가 자기가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 집을 떠나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화이는,
자기가 이때까지 따르고 순응했던 아버지 5명을 다 죽이게 되면서
이야기가 마무리 된답니다.
이런 대단한 구성을 어떻게 하게 되었는지, 감독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